(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태연은 자신의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에 “누님 개님 #제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과 그의 반려견 실버푸들 제로가 담겼다.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는 태연의 귀여운 얼굴이 시선을 끈다.
특히 그의 하얀 피부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탱구야 진짜 백설기다”, “오구오구 제로 많이 컸어ㅠㅠ”, “누님 개님ㅋㅋㅋㅋㅋㅋㅋ우리 탱구 라임봐”, “태연아 너가 더 귀여워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태연이 반려견의 사진을 올리기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이 계정은 현재 팔로워 12만 명을 보유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태연은 오는 6월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TAEYEON -JAPAN SHOW CASE TOUR 2018-’(태연 -재팬 쇼 케이스 투어 2018-)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소녀시대(SNSD) 태연이 일본에서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 선보이는 공연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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