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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8개 시·군 강풍주의보 발효, 11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시설물 관리 안전사고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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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전남 8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1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전남 거문도·초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께 전남 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흑산면제외)·진도에도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가거도와 무안에서는 최대 순간풍속이 각각 포속 25.1, 21.4m를 기록했다. 

강풍으로 인한 피해 현장/ 뉴시스
강풍으로 인한 피해 현장/ 뉴시스

강풍으로 이날 오후 3시40분께 목포시 하당동 한 은행 사거리에 가로수가 넘어지면서 차량을 덮쳤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광주기상청은 11일 오전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오전 이후 강풍이 점차 물러가면서 황사가 불어닥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 ‘나쁨’수준을 보이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며 “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있겠으니 항해·조업 선박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달라”고 당부했다. 

#제주 바람 #제주기상특보 #강풍 #강풍주의보#풍랑주의보 해제 #내일 제주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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