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한혜진이 현장에서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한혜진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예기치 않게 삶의 마지막 순간을 맞게 되면서 행복에 대해 고민하는 여자 ‘남현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남현주로 분한 한혜진은 삶의 끝자락에서 가족과 삶 그리고 자신을 돌아보는 주인공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혜진이 절절한 연기로 평일 안방극장을 멜로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후 한혜진의 대본 삼매경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한혜진의 뜨거운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한혜진은 대본에 빨려 들어갈 듯 무서운 집중력을 뿜어내며 연기에 대한 분석을 꼼꼼하게 하고 있다.
이처럼 연기에 진정성을 담기 위한 한혜진의 노력은 내성적이면서도 가정적이고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 남현주 캐릭터를 친숙하게 만들었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MBC에서 방송된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손 꼭 잡고 #한혜진 #윤상현 #한혜진 나이 #유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