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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프 오브 워터’, 국내 누적 관객수 50만 돌파…‘전문가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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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셰이프 오브 워터’의 누적 관객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기준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이하 ‘셰이프 오브 워터’)는 누적 관객수 50만 3856명을 기록했다.

지난 2월 22일 개봉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셰이프 오브 워터’는 샐리 호킨스, 마이클 섀넌, 리차드 젠킨스, 옥타비아 스펜서, 마이클 스털버그, 더그 존스가 주연을 맡았다.

‘셰이프 오브 워터’는 목소리를 잃은 청소부 엘라이자와 비밀 실험실에 갇힌 괴생명체와의 만남을 그린 경이로운 로맨스 판타지.

‘셰이프 오브 워터’ 누적관객수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셰이프 오브 워터’ 누적관객수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지난달 4일(현지시간) 열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셰이프 오브 워터’는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음악상, 미술상 등 총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올해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제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시작으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제70회 미국감독조합상, 제71회 영국 아카데미에 이어 또 한 번 감독상을 수상하며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최고의 걸작임을 전 세계에 입증했다.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경계 없는 사랑”, “차별과 혐오의 시대에 부쳐”, “당신의 결핍을 내게 주세요”, “가장 이상적인 영화의 모양”, “진화하는 몸의 사랑, 아름다운 사랑의 몸”, “아름답고 괴이한 기성품”, “당신이 멜로를 찍을 줄이야, 그것도 이렇게 아름답게”, “Long Live the Monster!”, “외로움도, 잔혹함도, 교감도, 사랑도, 그 모양 모두 뚜렷하다”, “시대는 괴물을 소환하고 괴물은 시대를 각성시킨다”, “인간다움과 아름다움의 요건을 묻는 러브 스토리”등의 평을 내렸다.

평점 역시 8.18점으로 별 네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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