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오는 13일 Mnet ‘고등래퍼2’가 파이널 무대로 막을 내린다.
지난 2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고등래퍼2’는 시즌1에 인기에 이어 시즌2 역시 많은 시청자와 네티즌의 사랑을 받았다.
전 시즌에 비해 더욱 상향 평준화된 참가자들의 실력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방송 직후 공개된 음원 역시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일 밤 방송된 ‘세미파이널’ 방송은 전국 전 연령대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0대 최고 시청률은 2.8%까지 치솟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30~40대 시청률 또한 1.5%~1.8%로 수직 상승해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전 지역에서 고른 시청률 분포를 보인 가운데 서울 지역 시청률은 2.3%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 플랫폼 기준)
파이널 진출자는 모두 5명. 김하온,이병재, 조원우, 배연서, 윤진영이 그 이름을 올렸다.
뜨거운 인기 행진을 이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Mnet ‘고등래퍼2’. 우승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Mnet‘고등래퍼2’파이널 방송은 오는 13일 밤 11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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