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득녀’ 배용준♥박수진 부부, 오늘(10일) 새벽 출산 ‘아들에 이어 딸까지’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다.

10일 한 연예매체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오늘(10일) 새벽 서울 일원동 S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이듬해 10월 득남했다.

이후 3년 만에 고대하던 딸을 얻은 것이다.

박수진-배용준 부부는 같은 소속사 대표, 배우로 만나 지난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배용준은 최근 키이스트 지분을 SM에 매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수진은 육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