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신은경이 8억 세금 체납으로 회생절차를 신청하며 최근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신은경은 2015년 전 소속사 런앤터 대표로부터 2억 원대의 채무를 갚으라는 정산금 반환 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당시 8억 세금 체납에도 불구하고 초호화 여행을 했다는 전 소속사 대표의 폭로를 비롯, 장애 1급 아들을 방치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돼 논란이 불거졌다.
신은경은 약 7억 원의 빚에도 억대의 여행과 매월 고양이 관리비용으로만 150만 원을 썼다고 소속사 관계자가 증언한 것.
뿐만 아니라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은경 전 시어머니는 “아픈 아들을 1년 동안 딱 두번 보러왔다”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이후 신은경은 지난해 5월 전 소속사 대표가 정산금 반환 청구 소송을 취하하면서 ‘나쁜 가족들’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신은경은 지난 2016년 종합소득세 등 7억 9천여만 원을 내지 않아 국세청의 고액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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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16: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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