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한창이다.
지난 9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파 벚꽃축제 석촌호수 수변무대에서 한 컷 찰칵! ㅎㅎ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자랑스러운#송파#잠실#벚꽃축제#석촌호수#나들이#함께#즐겨요#자유한국당#배현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송파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석촌호수에서 무대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손뼉을 치며 무대를 즐기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4일 석촌호수에서 송파 시민들을 만나 유세 운동을 펼쳤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예비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마침 벚꽃이 만개한 석촌호수에서 처음 주민들께 인사를 드렸는데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석촌호수에서 유세운동 중인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오늘(10일) 배현진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서울-세종시장 후보 추대 결의식에 참석했다.
배 위원장은 2008년 MBC에 입사해 지난달 9일 10년간의 앵커 생활을 마무리 지었다. 이후 그는 자유한국당에 입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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