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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택배 갑질 논란…아파트에 ‘최고의 품격과 가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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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다산신도시 모 아파트에 택배 갑질 논란이 일었다.

최근 남양주 다산신도시 모 아파트 단지에서 택배 차량의 후진하면서 사고가 일었다.

당시 이 문제로 인해 아파트 주민들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고, 지난 2일 아파트 측에서 택배 차량 통제협조 안내문을 게재했다.

이 안내문이 온라인 상으로 공개되자 오히려 역풍이 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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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아파트는 아파트의 ‘최고의 품격과 가치’를 위해 지상에 차량을 통재하고 있다는 것.

택배차량의 진입불가로 인해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택배를 내려놓고, 직원들은 야밤까지 주민들을 기다리며 물건을 전달해야했다.

이에 ‘최고의 품격과 가치’라는 말이 소위 말하는 갑질이 아니냐며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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