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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스널 쇼퍼’, 어떤 내용 담고 있나…‘영혼과 대화할 수 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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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퍼스널 쇼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이 연출한 영화 ‘퍼스널 쇼퍼’는 프랑스 파리에서 퍼스널 쇼퍼로 일하는 여자 모린(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영혼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모린은 쌍둥이 오빠의 죽음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다.

영화 ‘퍼스널 쇼퍼’ 스틸 이미지
영화 ‘퍼스널 쇼퍼’ 스틸 이미지

그러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모린에게 의문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그녀는 기이한 일들을 겪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비롯해 라르스 아이딩어, 노라 본 발드스타텐, 앤더스 다니엘슨 리, 시그리드 부아지즈 등이 출연한 영화 ‘퍼스널 쇼퍼’는 지난 2016년 개봉했다.

#퍼스널쇼퍼등급 #크리스틴스튜어트 #퍼스널쇼퍼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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