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영자 휴게소 맛집인 금강 휴게소에 이목이 모였다.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이영자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이영자와 이영자 매니저의 휴게소 투어는 큰 화제를 모았다.
이영자는 금강휴게소를 지나던 중 “금강휴게소는 휴게소의 세종대왕이다. 금강휴게소를 안 들리고 고속도로 탔다는 말 하지 말아야 한다. 경상도, 전라도 모든 음식이 다 모여 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바로 금강휴게소에서만 먹을 수 있는 ‘금강 도리뱅뱅이 정식’을 먹으로 갔다.
이영자는 이 음식을 먹기 위해 대전에서 스케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들여 금강휴게소에 들렀다.
그는 도리뱅뱅에 대해 “금강에 사는 민물고기에 고추장 양념을 맛있게 발라 철판에 구워 먹는다”라고 설명하며 군침을 자아냈다.
또한 이후 이영자가 찾아간 대전 빵집에도 이목이 모였다. 이영자가 찾은 대전 빵집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성심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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