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지난 5일 방송된 JTBC ‘TV정보쇼 알짜왕’에서는 안전망 대출이 소개됐다.
서민금융진흥원 권은영 대리는 “안전망 대출은 연 24%를 초과하는 고금리 대출을 연 12~24%대의 중금리로 전환해주고 최대 10년 원금과 이자를 나누어서 갚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금리 대출자들이 자금 압박에 시달리는 이유가 만기 일시 상환을 설정한 경우인데, 만기 일시 상환은 약정기간 동안 이자만 부담하고 만기에 대출금을 모두 상환하는 방식의 대출이다. 그 부담감 때문에 불법 사금융으로 쉽게 빠지기도 하는데 그런 분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망 대출이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격요건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연소득 3천5백만 원 이하 또는 특수채무자는 신용등급 제한 없음)이며 연소득은 근로자의 경우 4천5백만 원 이하(부양가족 2인 이상은 5천만 원 이하), 영세자영업자의 경우엔 5천만 원 이하가 지원 가능하다.
해당 조건에 해당되는 사람 중 2018년 2월 8일 이전 실행된 연 24% 초과하는 이자를 부담 중이며, 신용보증 신청일 현재 3개월 이상 성실상환중인 채무가 있을 경우 안전망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서민금융상품-저금리전환-안전망 대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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