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갓세븐(GOT7) 뱀뱀의 군입대 면제가 확정됐다.
9일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뱀뱀은 이미 필요한 병력이 충원돼 뽑기 없이 군 입대가 면제됐다”라고 전했다.
당시 태국에서 제비뽑기 대기하고 있던 뱀뱀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모여 있던 갓세븐(GOT7) 팬들 역시 안도의 환호를 쏟아냈다.
당시 뱀뱀의 추첨 현장을 생중계한 유튜브 채널은 1만 명 이상의 팬들이 지켜보는 등의 관심이 높았다.
태국은 매년 필요한 병사 수를 정한 뒤 지원자를 받는다. 만약 예상 정원을 채우지 못하면 자국 남성들을 대상으로 제비뽑기를 진행한다.
제비뽑기에서 빨간색을 뽑을 경우 2년간 군 복무를 해야 하지만 검은색을 뽑으면 면제된다.
현재 뱀뱀의 인스타그램에는 면제를 상징하는 검은색 하트와 함께 축하한다는 메시지가 가득 차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0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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