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마이네임 채진이 동영상 스캔들에 휘말렸다.
7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조현아와 채진이 다소 민망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영상 속 조현아는 채진 밑에 누워있었으며, 채진은 팬티로 보이는 짧은 반바지라 주장하는 옷을 입고 있어 일각의 눈총을 받았다.
영상으로만 봐도 수위가 높아보이는 바.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일 뿐, 연애는 아니다”라고 선을 긋고 있다.
하지만 이 해명이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다. 그냥 누나와 동생 사이라고 말하기엔 다소 수위가 쎘기 때문.
특히나 조현아는 오는 18일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솔로로 가요계에 나서기 전, 아주 큰 산. 과연 이는 조현아에게 하나의 증폭기제로 작용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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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0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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