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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니셔’, 토마스 제인 주연의 액션 범죄 스릴러…동명의 넷플릭스˙마블 합동 드라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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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퍼니셔’가 화제다. 

10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퍼니셔’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킬 더 아이리쉬 맨’ ‘넥스트’ 등의 조나단 헨슬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토마스 제인, 존 트리 볼타, 레베카 로미즌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영화 ‘퍼니셔’는 액션, 범죄, 드라마, 스릴러 장르다. 

영화 ‘퍼니셔’ 스틸컷

미국과 독일에서 제작됐으며 총 상영시간은 122분이다. 

2004년 9월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퍼니셔’의 줄거리다. 

델타포스 출신의 FBI 비밀요원 프랭크 캐슬(톰 제인)은 무기 거래상 위장근무를 끝으로 은퇴, 사랑스런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평범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던 중 처치한 범인이 무기 밀매와 검은 돈 세탁에 연루된 거대기업의 총수 하워드 세인트(존 트라볼타)의 아들이란 사실이 밝혀지고, 격노한 하워드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자비한 방법으로 프랭크의 아내와 아들, 가족 모두를 몰살하기에 이른다.
  가까스로 혼자만 살아남은 프랭크에게 가족이 죽어가는 처참한 기억은 잔인하기만 하다. 5개월이 지나도록 법과 정의 조차도 돈과 권력을 방패로 삼은 하워드를 처벌할 수 없음을 깨달은 프랭크는 스스로 '퍼니셔(처형자)'가 되어 세인트 그룹과 하워드 패밀리를 붕괴시킬 계획을 세운다. 이제 단순한 복수의 차원을 뛰어넘어 심리전과 첨단 전술을 동원한 프랭크의 잔인한 처형이 시작되는데.

또한 넷플릭스에도 ‘퍼니셔’란 제목의 드라마가 존재한다. 

‘마블 퍼니셔’는 가족이 몰살당한 후 프랭크 캐슬은 고통과 경찰에 쫓기는 생활을 이어가고 범죄 집단에서는 ‘퍼니셔’로 알려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7년 11월부터 방송됐으며 현재 시즌 2가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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