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기식, 여비서 논란…청와대 입장은? ‘야권 해임 요구 반대 입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여비서 논란에 휩싸여있다.

김기식 원장은 9일 설명 자료를 통해 “비서와 인턴을 구분하지 않고 담당자를 두고 운영했다”고 여비서 논란에 말문을 열었다.

앞서 자유한국당이 김기식 원장이 3년 전 해외 출장시 인턴 신분인 여비서의 수행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기식/ 뉴시스 제공
김기식/ 뉴시스 제공

이에 김기식 원장은 여비서 논란에 정책업무 보좌를 담당한 것이라고 해명, 청와대는 논란 속 입장을 밝혔다.

야권의 공세에 대해 청와대는, 김기식 금감원장의 해외 출장 건이 국민 눈높이에 부족하긴 해도, 해임할 정도로 심각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앞서 청와대는 김기식 원장의 논란들을 확인했고, 야권의 해임 요구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흡집내기와 지방선거용 표 계산에 집작찬 야권의 정치공세로 규정하고 있다.

#김기식금감원장 #김기식여비서 #김기식인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