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 황보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9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후 땡치리랑 미세먼지 없는기분좋은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반려견 땡치리와 함께 카페에 앉아있다.
사랑이 가득 담긴 눈으로 땡치리를 쳐다보는 그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앗! 오늘 땡치리 첨 봤어요^^ 너무이뻐서 또보고싶었는데 저희 샵에 땡치리와서 너무반가웠어요” “나도같이가고싶다ㅋㅋ땡치리와산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불어라 미풍아’ ‘보그맘’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황보라는 ‘우리가 만난 기적’의 송사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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