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의 금메달 박탈 청원글이 게재되고 있다.
8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빙상연맹 수사 촉구, 전명규, 백철기 수사 촉구’라는 제목으로 청원 글이 등장했다.
해당 글의 청원자는 “국가대표 노진규 선수 치료 연기시킨 당사자, 국가대표 노선영 선수에 대해 악의적인 보도지침, 허위사실 유포, 이승훈 선수 금메달 따게 도와준 권력남용, 이승훈 선수 금메달 박탈, 전명규 권력남용 처벌을 원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인 것.
그러면서 이승훈의 경기의 정정당당함에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서 이승훈과 정재원은 함께 매스스타트 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이 경기서 정재원은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도맡았으며 이승훈은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 물론 정재원은 해당 종목에서 노메달이었다.
이 상황이 다시금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며 이승훈이 일각의 뭇매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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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0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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