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노사연과 이무송이 보라카이로 떠났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결혼 25주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앞서 두 사람은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난 바. 일명 초심찾기 여행이었다.
보라카이에 도착한 두 사람. 다소 더운 날씨에 노사연은 “옷 벗어라”라고 이무송에게 말했지만, 그는 듣지 않고 계속 겉옷을 입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보라카이는 오는 26일부터 6개월간 폐쇄에 들어간다.
앞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4일 환경복원을 위해 보라카이 섬을 6개월 간 폐쇄하는 내무부·환경부·지방부의 권고안을 승인한 바 있다.
최고의 여행지로 점쳐졌던 보라카이의 폐쇄 소식은 여전히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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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0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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