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은하가 화제 선상에 오르고 있다.
최근 ‘나는 몸신이다’에서 이은하의 병명 쿠싱증후군이 조명됐다.
쿠싱증후군을 두고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일반적인 비만 환자와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름이 생소하니까 방치하다가 여러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고 말한 바.
이는 고혈압, 당뇨, 골감소증 이런 것들이 같이 동반되고 만성으로 번지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전해져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의학 전문의들은 말하고 있다.
한편 이은하는 지난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선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0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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