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이 개최된다.
9일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에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에 관련된 내용이 게재됐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는 스포츠 전문 채널 MBC 스포츠 플러스와 함께한다.
연간 총 3회 진행되며 매 시즌마다 총 12개 팀이 2개의 디비전으로 나눠 리그 방식으로 결합을 벌인다.
이후 8강 플레이오프를 걸쳐 챔피언을 가리는 방식이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의 총 상금은 2억원 규모로 지난달 19일 Blossom팀과 Meta Athena 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약 3개월간 매주 월,화,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현장은 물론 온라인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9일의 경우 WGS와 Runway, Element Mystic과 BlossoM이 대결했다.
10일의 경우 KoongdooPanthera와 XG Gaming, Foxes와 O2 Ardeont의 대결이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11일의 경우 MVP Space와 Seven, Meta Athena와 Meta Bellum의 경기가 열린다.
현장 관람은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좌석 티켓을 소지할 시에만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 오버워치 e스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컨텐더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정보들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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