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유비, 닭과 고군분투 하는 모습 포착 “몸빼 귀여워”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유비의 귀여움 넘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꼬야!!!!!! 예쌤... 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달아나고 있는 닭을 잡기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다.

이후 지친듯 멍하니 앉아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몸빼바지를 입은 그의 소탈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뭐야 허탈해하는 모습” “세상잃은표정커엽” “아~~~몸빼바지 어쩔꺼임”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이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피노키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현재 이유비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우보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 드라마.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詩)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