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빛고을 독서마라톤이 화제다.
9일 실시간 검색어에 빛고을 독서마라톤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빛고을 독서마라톤의 목적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독서운동으로 책 읽는 공동체 문화 형성과 독서 기반 문화중심도시 구축 등에 있다.
행사는 광주교육정보원 진로 교육부에서 주관하며 대상은 광주광역시교육청 관내 초, 중, 고등학생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행사는 6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되며 회원 가입 및 참가는 마라톤 운영 기간 중 상시 가능하나 목표 구간 달성을 위한 기간 확보 유의해야 한다.
이후 완주 심사는 11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완주자 발표 및 증서 발송은 12월 14일로 예정돼 있다.
참여구간은 총 7단계로 거북이 코스 (3km), 악어 코스 (5km), 토끼 코스 (10km), 타조 코스 (15km), 사자 코스 (21.097km), 호랑이 코스(31.646km), 월계관 코스 (42.195km)가 있다.
참가 방법은 빛고을 독서마라톤 홈페이지 접속 후 회원가입 및 2018 빛고을 독서마라톤 신청을 하면 된다.
개인 정보가 변동될 경우 행사 종료 전인 11월 5일까지 수정해야 하며 만약 수정하지 않을 시 완주 증명 발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1일 쪽수 제한은 500쪽까지이며 당일 수정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빛고을 독서마라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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