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박신영이 ‘닥터 지바고’의 메인 MC로 발탁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일 키위미디어그룹은 “평소 특유의 발랄함과 건강미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왔던 박신영은 ‘닥터 지바고’의 봄 개편을 맞아 새 MC로 선정돼 한석준과 함께 지난 2일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박신영은 지난 2014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입사해 탁월한 진행 능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정보 프로그램에서 첫 고정 MC를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뉴욕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지성과 미모를 동시에 갖춰 화제를 끌기도 했다.
박신영은 지난 3월 개최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평창人 초대석’을 진행했으며 ‘2018 ADT캡스플레이 55분 풀카운트’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평소 건강에 관해 관심이 많았던 만큼 ‘닥터 지바고’의 MC를 맡게 돼 기쁘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는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메인 MC 발탁 소감을 전했다.
‘닥터 지바고’는 실험과 검증으로 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신개념 방송으로 알려져 있다.
‘닥터 지바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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