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계 배우 류 쿠마가이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전했다.
9일 에코글로벌그룹은 공식입장을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배우 동료로 류 쿠마가이씨와는 친한 동료 사이일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다니엘 헤니와 류 쿠마가이가 열애를 하고 있으며 SNS상에서도 이를 공공연히 확인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6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다니엘 헤니는 일 때문에 바빠서 혼자 지내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일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코글로벌그룹입니다.
다니엘 헤니씨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관련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배우 동료로 류 쿠마가이씨와는 친한 동료 사이일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현지 시차차이로 본인 확인이 늦어져 공식입장을 늦게 전달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9 16: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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