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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이진, 지난해 공개된 근황 보니…‘여전히 아름다운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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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핑클 이진의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진은 지난해 10월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하루 후인 11월 1일 한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경황이 없었고 이제서야 올리는.. 오랜만에 귀국한 진이...#핑클 #이진 진이도 송&송도 행복하게 잘살기를.. 우리모두 건강하게 행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진-한상진 / 한상진 인스타그램
이진-한상진 / 한상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이진과 한상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예전과 똑같은 이진의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1980년생인 이진은 올해 39세가 됐다.

이진은 지난 2014년 6월 방송된 MBC ‘빛나는 로맨스’에 오빛나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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