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GOT7) 뱀뱀, 태국 입영추첨 방식 뭐길래…‘빨간공과 검은공’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그룹 갓세븐(GOT7) 멤버 뱀뱀이 입영 추첨을 위해 태국으로 향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가 눈길을 끈다.

최근 뱀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가새 여러분 오랜만에 1위 받아보니까 기분 너무 좋네요! 여러분도 저희 처럼 지금 다 행복하고 기분 좋으면 좋겠어요! 아가새 여러분이 만들어준 1위니까 저희가 더 노력하고 더 열심히할게요 고맙습니다 아가새”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직뱅크’ 트로피를 들고 있는 뱀뱀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갓세븐! 축하해~~~”, “항상 응원할게!! 뱀뱀아 검은공 뽑자ㅠㅠ”, “우리 오래 보자!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뱀뱀은 태국에서 입영 추첨을 위해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의 입영 시스템은 제비뽑기로 이루어진다.

검은 공이 나오면 군 면제, 빨간색 공이 나오면 1개월 안에 바로 입대해야 한다.

만약 오늘 뱀뱀이 빨간색 공을 뽑는다면 그는 한달안에 입대를 해야하는 상황.

이같은 사실에 국내외 뱀뱀의 팬들은 뱀뱀이 검은 공이 뽑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갓세븐(GOT7) 뱀뱀의 군 입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