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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잘사주는예쁜누나OST ‘손예진·정해인’ 테마곡 부른 카를라 부루니 누구?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의 영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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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카를라 브루니(Carla Bruni, 1967년 12월 23일 출생)는 싱어 송 라이터이자 모델로 제23대(2007.05~2012.05) 프랑스의 사르코지 대통령의 영부인으로 더 유명하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나서 7세 때 프랑스로 이주했다.타이터 제조 제국의 상속인으로 태어나 남부럽지않은 생활을 하다 모델을 시작으로 음악 싱어송 라이터로도 명성을 쌓아 나가기 시작한다. 

믹 재거와 에릭 클립튼을 지인으로 음악적 경력을 갖춰 나가다 2002년 첫 앨범 Quelqu'un m'a dit 을 발표하며 프랑스 앨범 차트 상위 10위 안에 34주를 랭크했다.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여 2017년 다섯 번째 앨범인 French Touch를 발표했는데 이 앨범 안에 그 유명한 타미 위넷(Tammy Wynette)의 노래 'Stand By Your Man'을 리메이크했다. 

이 Stand By Your Man은 현재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로 삽입돼 많은 국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곡으로 드라마와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곡이 됐다.

특히 손예진과 정해인의 테마곡으로도 유명하다. 곡의 재즈한 분위기와 카를라 부루니의 짙은 허스키 보이스에서 풍기는 감성이 손예진과 정해인의 모습에 완벽히 일치되며 시청자들을 셀레이게 만들고 있다.

밥잘사주는예쁜누나OST 부른 카를라 부루니(Carla Bruni) 누구?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의 영부인 / 카를라 부루니(Carla Bruni) SNS
밥잘사주는예쁜누나OST ‘손예진·정해인’ 테마곡 부른 카를라 부루니 누구?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의 영부인 / 카를라 부루니(Carla Bruni) SNS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시청률은 전국 4.8%를 나타냈고, 수도권은 5.4%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 기준)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열띤 반응이 시청률로도 입증된 것. 

지난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4회에서는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의 본격적인 연애가 그려졌다. 밤샘 통화는 기본이었고 진아의 출장에 동행한 준희와 둘만의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며 첫 키스를 나눈 것. 전 남자친구 이규민(오륭)의 위협도, “누가 있는 것 같다”는 가족들의 의심도 있었지만 결코 진아와 준희의 사랑을 방해할 수는 없었다.

일행들 몰래 테이블 아래에서 준희의 손을 잡은 진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일행들에게서 벗어나 여전히 손을 잡은 채로 준희의 사무실로 향했다. 술에 잔뜩 취한 김승철(윤종석)이 갑자기 나타나 주정을 부리는 바람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둘만의 시간은 꿈처럼 흘러갔다. 그러고도 집에 도착하자마자 밤새 통화를 했고, 휴대폰을 귀에 올려놓은 채로 잠들었다. 진짜 연애의 시작이었다.

하지만 밤늦게 진아가 근무하는 매장으로 찾아와 힘으로 위협하는 등 전남친 이규민(오륭)의 집착은 끝이 없었다. 다행히 위기를 모면했지만, 진아와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된 준희는 이 사실을 알고는 자신도 모르게 “밟아버림 되지, 왜 쫄아”라고 화를 냈다. 그러나 “미안해. 신경 쓰게 만들었잖아. 전화할 정신이 없었어. 네가 옆에 있었으면 했는데”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한 진아에게 “앞으로 절대 혼자 안 둘게” 라며 그녀를 다독였다. 

이렇게 시작된 연애는 진아를 변화시켰다. 공철구(이화룡) 차장과 1박2일 출장을 가게 됐고, 준희는 그녀를 출장지까지 데려다주면서 일을 마칠 때까지 기다렸다. 서둘러 일을 마무리하려는 진아를 공차장이 제 버릇 못 주고 붙잡았다. “같이 식사하다가 술 한 잔 하고”라며. 그러나 진아는 단호하게 “그딴 거, 이제 안하려고요. 지겨워서 못해먹겠어요”라며 자리를 떴다. 그동안 사내에서 누구의 비위나 잘 맞춘다고 ‘윤탬버린’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던 진아에겐 놀라운 변화였다.

드디어 둘만의 데이트를 하게 된 진아와 준희. 바닷가 앞에서 진아는 “내가 네 손을 잡는 게 아니었는데 그런 생각이 들면 어떡하지”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준희는 이러한 그녀의 걱정을 남자답게 감싸 안았다. 그리고 “절대 후회 안 하게 내가 잘 할게. 난 이미 후회했기 때문에 잘 할 거라고, 믿으라고 하는 거야. 왜 먼저 고백하지 못했나. 먼저 손 잡아줄 걸”이라며 진아에게 입을 맞췄다. 낭만적인 밤바다에서의 첫 키스였다. 

진아의 엄마(길해연)가 가족처럼 지내는 준희와 경선을 집으로 초대했다. 한바탕 술자리가 벌어졌지만 몰래 연애를 시작한 진아와 준희에겐 이 자리가 가시방석 같았다. 심지어 윤승호(위하준)는 “그, 서른다섯 살 어떻게 됐냐”고 묻기까지 했다. 그러나 좋아하는 감정은 숨길 수 없는 법. 경선이 OT에 간 빈자리를 틈타 준희는 진아를 집으로 불렀고, 함께 집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엔 긴장감이 돌았다. 가족들 몰래 둘 만의 연애를 시작한 이들 연인은 언제까지 비밀을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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