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정은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가 됐다.
과거 정은채는 SBS 파일럿 프로그램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이하 행진)에서 이선균과 함께 국토대장정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정은채는 “이선균과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인연을 맺으면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국토대장정에 오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취소 안 되지 않느냐. 사실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정보가 하나도 없다. 이선균에 낚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은채씨 너무 털털하고 좋아요”,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은채는 MBC FM4U ‘FM영화음악’의 DJ로 오늘(9일)부터 5월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정은채의 DJ 데뷔 ‘FM영화음악’은 매일 저녁 8시 MBC FM4U (수도권 91.9 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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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9 1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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