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 집’ 박신혜, 매년 생일 함께 보내는 절친…로코베리의 로코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신혜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월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고 감사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매주 함께 예배드리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에클레시아 고마워요. 함께 목사님께 축도도 받고 세상 행복했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코베리의 로코와 박신혜가 담겼다.

박신혜의 생일파티 현장에서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짱이랑 로코찡이랑 훈훈한 투샷”, “올해도 생일 같이 보내시네요~”, “두 사람 너무 예뻐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로코(Roco)가 속한 싱어송라이터 듀오 로코베리(Rocoberry 작곡 코난, 가수 로코)는 드라마 ‘도깨비’,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여러 히트곡을 남기며 'OST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유명한 절친 사이로 지난해 생일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에 출연 중이다.

tvN ‘숲속의 작은 집’은 현대인들의 바쁜 삶을 벗어나 꿈꾸고는 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현실을 대신해 매일 정해진 미니멀 라이프 미션을 수행, 단순하고 느리지만 나다운 삶에 다가가 보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