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남상일, 미모의 아내와 아름다운 웨딩사진…‘고운 한복의 자태’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남상일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9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남상일이 오르며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남상일의 웨딩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남상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남상일 #국악 #국악인 #결혼 #품절남 #신라호텔 #영빈관 #영빈관웨딩 #하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상일과 그의 부인의 모습이 담겼다.

한복을 입은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와 신부가 진짜 너무 예뻐요!!”, “오마이갓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사세요~~~너무 아름다운 결혼식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월 남상일은 7살 연하 미모의 신부와 깜짝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상일은 30년 차 국악인으로, 여러 방송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