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마이네임(MY NAME) 채진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채진과 한 여자 연예인의 수위 높은 일상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함께 채진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채진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만에 혼자 이대역에 간 채진 마이걸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채진 #이대역 #세상추움 #HBD #사진은고호정씨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하철 광고판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채진이 담겼다.
이는 채진을 위해 팬들이 준비한 생일 선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 채진아”, “항상 응원할게 힘내자!”, “넘넘 사랑해 올해도 행복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 양측은 술자리에서 있었던 게임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채진이 속한 마이네임(MY NAME 채진, 세용, 인수, 준Q, 건우)은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메시지’로 데뷔했다.
지난해 그룹을 더 알리기 위해 ‘더 유닛’에 출연했던 멤버들이기에 이같은 논란에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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