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제동이 25년만에 라디오 DJ 자리에 복귀했다.
김제동은 9일 오전 첫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좋은 아침입니다. 반갑습니다. 김제동입니다”라고 첫 인사를 건네며 청취자들과 만났다.
그는 2009년 KBS 라디오 ‘서경석의 뮤직 쇼’의 코너인 ‘쇼 안의 쇼’ 고정 패널로, 2011년에는 MBC 라디오 ‘윤도현의 두 시의 데이트’에서 스페셜 DJ로 활약한 적은 있지만 라디오 진행자로 나서는 건 처음이다.
특히나 김제동은 앞서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바. 그후 그의 라디오 복귀 소식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가수 양요섭, 정승환도 MBC 라디오의 새로운 DJ로 나선다.
하이라이트의 메인 보컬 양요섭은 음악 프로그램 ‘꿈꾸는 라디오’로 매일 밤 9시에, 발라드 신흥 강자 정승환은 신설되는 ‘음악의 숲’으로 매일 새벽 1시에 심야의 깊은 감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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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9 08: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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