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최고구속 100마일, 오타니가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오타니는 9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하여 91개의 공을 던지며 7이닝 1피안타 1볼넷 1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선발 등판한 오타니의 최고구속은 100마일, 에인절스 팬들을 넘어 ML을 놀라게 하고 있다.
오타니는 7회 1아웃까지 단 한 명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타자도 진루시키지 않았다. 하지만 애슬레틱스의 세미엔에게 좌전안타를 하나 뺐기고 제드 라우리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점수는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단연 완벽한 경기었다. 여기에 최고구속도 100마일이 찍히며 여전히 오타니는 만찢남 캐릭터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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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9 0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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