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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이상화, 하루 16시간 고된 훈련...3년 연속 올림픽 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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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SBS 스페셜’, 이상화 선수의 인터뷰에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8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서는 세계 기록 보유자이자,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는 이상화와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이상화 선수의 집에 들어가자마자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모습을 담은 사진이 맞이한다.

SBS‘SBS 스페셜’방송캡쳐
SBS‘SBS 스페셜’방송캡쳐

벽면에는 100여 개의 아이디 카드를 걸어 놓았고, 기념으로 모아둔다고 언급했다.

스케이트 선수로써 23년의 기록이 가지런히 진열장에 진열되어 있었다.

주니어대회부터 딴 메달과 다양한 상장들이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의 아버지는 딸 이상화를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0년 벤쿠버 올림픽을 시작으로 3연속 금메달을 거머쥔 그녀는 평창올림픽이 부담되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한편, SBS ‘SBS 스페셜’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0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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