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주병진, 1월 출연 당시 “염색 안 하면 머리 80%는 흰머리”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주병진이 ‘미운우리새끼’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오늘(8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주병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주병진은 지난 지난 1월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주병진은 박수홍에게 “형님이 독신주의자인 줄 아는 사람이 많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주병진은 “자타가 공인하는 성공을 하기 전에 결혼 안하겠다고 했다. 남들은 인정하는데 나는 아직 인정 못하고 있다”며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아직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젊게 보이기 위해 관리를 한다”며 “청바지 입으려고 살을 빼고 항상 염색을 한다. 염색 안하면 머리의 80%는 흰머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