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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전소민-유재석-지석진, 최약체팀…‘내가 왜 여기 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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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최약체팀과 한팀이 됐다.
 
8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이다희, 이상엽, 강한나, 홍진영과 함께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2탄 36계 올림픽’의 후반전 레이스가 펼쳐졌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블루팀으로 이상엽, 홍진영, 강한나, 양세찬이 레드팀으로 이광수, 이다희, 하하, 김종국 그리고 그린팀으로 송지효, 지석진, 전소민, 유재석이 한팀이 됐다.
 
게임은 출연진들 사이에 숨어있는 코치 3명을 밝히기 위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꼬리잡기 퀴즈 게임이 진행됐다.
 
출연진들은 팀을 나누기로 했고 송지효와 지석진 그리고 전소민은 초록색 숟가락을 골랐다.
 

마지막 한명은 에이스 김종국을 원했지만 유재석이 되었고 송지효는 “내가 왜 여기 껴 있냐”라고 말하며 분노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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