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김종국과 홍진경의 다정한 모습이 나왔다.
8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코치3인을 찾아라’ 미션에 앞서 여자 출연자들이 서로 정수리 냄새를 맡았다.
이다희가 전소민에게 자신의 정수리 냄새를 맡게 했고 전소민이 이다희 정수리 냄새를 맡고 얼굴을 찡그리는 모습이 나왔다.
이어 전소민은 홍진영의 냄새를 맡고 얼굴을 찡그렸고 홍진영은 “진짜 내 냄새 맡아봐”라고 말하며 유재석에게 머리를 내밀었다.
유재석은 냄새를 맡고 “진영아 너는 텁텁한 냄새가 나”라고 했고 이광수도 맡더니 “어렸을때 우리 동네 복덕방 냄새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나는 감각이 없어. 냄새가 안나”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웃기고 있네. 냄새 안 맡았지?”라고 소리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8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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