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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고스트 스폿, 사람들이 감쪽 같이 사라지는 호이아 바치우 숲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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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루마니아의 고스트 스폿인 호이야 바치우 숲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8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세계의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루마니의 고스트 스폿을 소개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루마니아에는 유령이 출몰하는 이울리아 하스데이성이 있는데 한 작가가 죽은 딸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고 그가 이울리아의 유령을 불러내는 의식을 해서 그 후 이울리아의 유령이 나타났다.
 
후네도아라의 코르빈성은 전세계의 유명 고스트 스폿 방송에서 나와서 유명해 졌는데 죄수가 사형 전날 밤 저주의 말을 벽에 새긴 이후 죄수복을 입은 유령이 목격됐다.
 
마지막으로 루마니아의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하는 호이아 바치우 숲이 소개됐다.
 
숲의 이름은 오래 전 사라진 양치기의 이름에서 따왔고 많은 사람들이 이 숲에서 감쪽 같이 사라졌다.
 
그 이유로 외계인의 존재 주장과 다른 차원으로 향하는 입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 중에서는 드라큘라, 블라드 3세가 1476년 한 귀족의 배반으로 숨을 거두지만 그가 어디에서 사망했고 어디에 묻혔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그가 죽은 곳이 바로 호이아 바치우 숲에서 숨을 거두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다.
 
또 이 숲에서 블라드3세를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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