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유미에게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과거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유미와 시바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영상통화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윰이랑 영상통화 하고싶당”, “아 탁구 귀여워ㅠㅠㅠㅠㅠ”, “진짜 탁구도 윰블리를 보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시바견은 정유미 지인의 반려견 탁구로 알려졌다.
정유미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시바견의 사진을 많이 올려 ‘정유미 인스타그램은 개스타그램’이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
현재 정유미는 tvN에서 방영 중인 ‘라이브(Live)’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정유미는 남들이 무시할 수 없는 위치까지 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홍일 지구대 시보 순경 한정오 역을 맡았다.
‘라이브(Live)’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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