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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포에버(FOURever), ‘아모르파티’ 열창…‘락의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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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락의 전설들이 출연했다.
 
8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에는 포에버(FOURever)가 무대에 나섰다.
 
포에버(FOURever)는 박완규, 김종서, 김경호, 김태원으로 구성된 락밴드다.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그야말로 한국 락의 살아있는 역사.
 
이에 유희열은 신작 ‘인피니트 워’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어벤져스’에 빗대 “락의 어벤져스”라고 지칭했다.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이날 그들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열창했다.
 
포에버는 나이 잊은 열창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아모르파티’의 뜻은 무엇일까.

이 단어는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로 인간이 가져야 할 삶의 태도를 설명하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용어다.
 
그가 말한 ‘아모르파티’는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고난과 어려움까지도 받아들이는 적극적인 방식의 삶의 태도를 의미한다.
 
이후 포에버는 김태원이 쓴 곡인 ‘프로미스’를 열창했다.
 
김태원은 자신의 투병에 슬퍼하는 아내를 위해 이 노래를 썼다고 한다.
 
이 노래의 무대에서 포에버는 남다른 감성을 선보여 청중들에게 박수 받았다.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유희열의스케치북 #포에버 #FOURever #박완규 #김종서 #김경호 #김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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