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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이엘리야, 이재용에게 심희섭 얘기하며 “장르는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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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김옥빈과 강지환 그리고 심희섭이 천일교회 보육원의 아이들을 만났다.
 
7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작은신의 아이들’에서는 단(김옥빈)과 재인(강지환)은 천일교회 보육원의 아이들과 축구를 하며 놀아줬다. 

 

OCN‘작은 신의 아이들’방송캡처
OCN‘작은 신의 아이들’방송캡처

 
그때 하민(심희섭)은 음료수를 가지고 왔고 단(김옥빈)이 아이들과 노는 모습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단(김옥빈)은 아이들에게 “목사님이 때리지 않냐?”라고 물었고 아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목사님이 너무 좋다”라고 답했다.
 
그때 여자아이가 재인(강지환)에게 “밤만 되면 책을 든 소녀 동상이 방으로 들어와서 아이를 잡아간다”라고 말했다.
 
이에 재인은 “나는 과학과 이성을 신봉하는 사람이거든 그런데 이쁘디?”라고 물었다.
 
여자아이는 “천사 같았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얗고 짤랑짤랑 소리가 났다”라고 답했고 그날 밤 아이 한명이 실종됐다.
 

또 아현(이엘리야)은 국한주(이재용)를 만나 음모를 꾸미면서 “장르는 스릴러”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OCN 주말드라마‘작은 신의 아이들’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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