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피규어 향한 애정 ‘눈길’… “야반도주 할 때도 지킨 물건들”

(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피규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 ‘김생민의 영수증’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신영은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신영은 자신이 수집한 피규어에 대해 “어릴 적부터 모은 것들”이라며 미개봉 드래곤볼 껌 등을 자랑했다.

이를 본 송은이는 “어릴 적 결핍을 수집으로 충적한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집이 가난해 앨범까지 버리고 야반도주 할 때도 지킨 물건들”이라며 소장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03년 SBS 개그콘테스트 ‘단무지 브라더스’로 데뷔한 김신영은 현재 K STAR ‘식신로드 4’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