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선영이 강성욱의 집을 방문했다.
7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선하(박선영)는 경수(강성욱)의 초대로 아미(박준금)를 만나러 집에 가게 됐다.
아미(박준금)는 선하(박선영)가 꽃다발을 사 온 것을 보고 “진짜 꽃만 달랑 샀네. 뭐라도 넣어두는 센스도 없어”라고 말했다.
선하(박선영)는 경수(강성욱)의 방을 구경하다가 유하(한지혜)가 이혼했다는 사실을 말했다.
그러자 놀란 경수(강성욱)는 유하가 재벌집 며느리라는 말에 선하와의 만남을 허락한 아미(박준금)에게 “저희 그만 나갈게요”라고 하며 선하(박선영)를 데리고 나갔다.
또 밖으로 나온 경수는 선하에게 “배신당한 기분이다. 결혼할 사이에 동생이 이혼했다는 엄청난 말을 했다. 엄마 기다려 나 먼저 들어갈게”라고 말하며 집으로 들어가 버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7 2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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