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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최희서, 2018 여의도 벚꽃축제 소환하고픈 ‘몽환 분위기’…“벚꽃 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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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미스트리스’ 최희서가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최희서는 6일 자신의 SNS에 “벚꽃 지지마 Cherry blossoms are fading away… oh n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한산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최희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서 / 최희서 인스타그램
최희서 / 최희서 인스타그램

특히 최희서의 뒤로 보이는 벚꽃이 자아내는 평온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희서언니랑 벚꽃 보면 누가 꽃인지 모르겠다”, “진짜 분위기 원톱이신듯”, “희서배우님 드라마 너무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8일 방영 예정인 OCN 토일드라마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 심리적 불안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다.

#최희서 #최희서나이 #미스트리스 #최희서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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