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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활동에도 불구하고 매스컴 외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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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닷컴의 빌보드 채널 내에는 JYJ의 라이브 동영상이 있다.

JYJ가 Ayyy Girl을 라이브로 부르는 이 동영상은 2010년 11월에 업로드되었다.

이 동영상이 생소한 것은 국내의 어느 곳에서도 JYJ의 영상이 방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튜브에서조차 이 영상이 잘 알려지지 않아 30만 회 정도의 조회수가 나온 데에는 애초에 언론이 JYJ를 다루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한 이는 다름아닌 영웅재중으로 불리는 김재중이며, 그의 팔로워는 기존 동방신기 5명의 멤버 중에서도 가장 많아 40만에 근접했다.

최근 QTV에서 방영되기로 한 방송이 방영 불가 통보로 끝나면서 급기야는 이 문제에 대해서 박찬종 변호사가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단계까지 확대되고 있다.


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주목받는 JYJ는 월드투어를 이미 시작했다. 지금 이시간 JYJ는 태국에서 콘서트를 하고 있다.

동방신기와 JYJ간의 불편한 관계는 팬들간에도 반목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다음 텔존에서의 동방신기와 JYJ의 팬들간의 경쟁은 점점 더 격해질 전망이다.

그간의 경과가 어떻게 되었던가를 차치하고, 한국의 K-POP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시기에 분쟁 양상으로 진행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특히, 방송과 언론이 JYJ에 대해서 침묵하는 것이 지속될 경우 국내의 JYJ팬뿐만이 아니라 해외의 JYJ 팬들에게까지 큰 실망을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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