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가 화제다.
7일 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웃집에 신이 산다’는 유럽 브뤼셀의 수상한 아파트에 심술궂은 아빠 ‘신’이 산다.
그에게 반발한 딸 에아가 아빠이 컴퓨터를 해킹해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이 죽는 날을 문자로 저장한다.
혼란에 빠진 세상. 에아는 이를 되돌리기 위해 새로운 신약성서에 담을 6명의 사도를 찾아 나서는 내용을 그렸다.
지난 2015년에 개봉한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사람의 외로움과 구원에 대한 영화”, “남다른 상상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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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7 0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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