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정재호가 김현우를 끊임없이 의식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정재호가 김현우를 끊임없이 의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호와 송다은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했다.
앞서 송다은은 “오빠가 하는 식당에 가서 점심 먹어도 되냐”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정재호는 “현우 형이 무서웠는데, 대화 많이 나워 보니까 재밌다”고 말했다.
이에 송다은이 “정말 자상하고 잘 챙겨줬다”고 답하자 정재호는 불안해했다.
이어 정재호와 송다은은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다.
정재호는 “난 남자들이 다 다은이한테 표를 많이 보냈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적어도 현우 형은 그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에 정다은이 “현우 오빠는 왜지?”라고 묻자 정재호는 “느낌적인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다은이 어디가고 싶은데 있냐고 묻자 정재호는 “일본의 하와이. 오키나와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정다은이 “현우 오빠한테 오키나와 가자고 얘기했다”고 하자 “죽고싶냐”고 답하며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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