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제이비제이(JBJ) 켄타가 핸드폰 고장으로 팬들에게 사진을 부탁했다.
지난 3일 켄타는 JBJ 트위터에 “[#켄타] 핸드폰이 고장나서 사진이 다 없어졌어요ㅜㅜㅜㅜ 저한테 사진을 나눠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 저 셀카보다 멤버들이랑 찍은 사진이나 우리 같이 찍은 추억 사진 부탁드랴영 ♡”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귀여워ㅠㅠ 폰 고장난 것도 이렇게 귀여울 일이냐”, “아이고 어쩌다가 폰이 고장났어ㅠㅠ 사진 다 털어줄게”, “본격 고독한 오피셜 계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멘션으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JBJ 멤버들 사진을 보내주고 있다.
켄타가 속한 제이비제이(JBJ)는 21~22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Epilogue)’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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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6 1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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