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SK텔레콤 통화장애로 인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6일 오후 3시 30분께부터 서울을 비롯해 일부 경기 지역에서 SK텔레콤 음성통화 장해현상이 일어났다.
통화를 비롯해 문자 메시지까지 되지 않았던 상황. 이에 SK텔레콤 측은 “확인중”이라는 입장으로 아직까진 입을 닫고 있다.
이를두고 이용자들의 볼멘소리가 높아졌다. “수원, 화성 지역 SK텔레콤 먹통이라네요” “지금은 통화량이 많아 안 된답니다”고 말했다.
또한 일각에선 “피해보상 해줘야 되는거 아니냐”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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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6 16: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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